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이날 열린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유산위 신규 회원국을 선출했다.
한국이 세계유산위에 진입한 건 이번이 4번째로 지난 1997년∼2003년, 2005년∼2009년, 2013년∼2017년 3차례 위원국으로 활동한 데 이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세계유산위 위원국으로 활동한다.
외교부는 "세계유산위원국 당선은 세계유산 제도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외교교섭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