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Z1000’은 21년에 출시한 ‘아이나비 Z900’의 후속 제품으로 전방 FHD 후방 HD의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하다. 더불어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아이나비 Z1000’은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 및 저전압 자동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을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1000은 차량 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적용해 지원하는 블랙박스다”며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 2년간의 무상 AS지원도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