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프렌치카페 디카페인’과 ‘프렌치카페 디카페인 스테비아’ 제품 중 하나를 구입 후, 개인 SNS 채널에 구매 내역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팔 전기포트, 프렌치카페 디카페인 스테비아 카페믹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겨울철 소비량이 많아지는 커피믹스 제품을 활용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다양한 커피 라인업을 앞세워 계절에 맞는 신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출시 이후 13여 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양유업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맞춰 당을 감량한 제품을 출시했다. 신선한 무지방 우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커피의 풍미를 살리고 당을 줄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디카페인’과 당류와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기존 믹스 커피 맛을 구현하고 칼로리는 낮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디카페인 스테비아’를 선보였다.
◆생활맥주, ‘운동부 둘이 왔어요’ 제작 지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유튜브 예능 먹방 채널인 '운동부 둘이 왔어요'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다. 또한, 트렌드와 상권, 고객 특성 등에 따라 수제맥주 라인업을 수시로 변경하여 판매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맥주가 제작 지원한 구독자 45만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인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서는 현주엽과 김태균이 맛집을 방문해 먹고 마시는 먹방 콘텐츠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다.
‘운동부 둘이 왔어요 생활맥주 편’에서는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특별 출연하여 생활맥주의 인기 메뉴인 앵그리버드 치킨, 골빔면, 생활떡볶이, 스팸튀김, 통통새우바 그리고 김치시스터즈와 콜라보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김꽃동 (김치꽃게우동)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각자 취향에 따른 수제맥주를 골라 마셨는데 여기에 생활맥주의 서비스 제도인 ‘소주 무료로 타드림’을 이용해 ‘우정주’, ‘가볍주’ 등 다양한 비율의 소맥을 제조했고, 결국 제작진까지 합세하여 소맥 파도타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울산 남구 여천천·무거천 노후 교량 새단장…경관조명도 설치
울산시 남구는 여천천·무거천 교량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하천인 여천천과 무거천 내 노후 교량을 새롭게 단장해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특별교부세 9억원과 구비 4억원 등 13억원이 투입됐고, 지난 6월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남구는 여천천 희망고래선 다리 분수를 리모델링하고, 교량 상부에서 하부로 연결되는 원형 계단을 조성했다.
또 장생이 포토존과 교량 상·하부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