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겨울 시즌 늘어나는 아르바이트 수요에 발맞춰 총 3개의 채용관을 마련했다. 먼저 겨울 알바 채용관에서는 △커피전문점 △인터넷쇼핑몰 △입출고·물류 △영화관·공연장 △사무직 아르바이트 등 인기 업종의 3개월 미만 단기 공고들을 확인할 수 있다.
겨울 시즌 스키장 알바를 한 데 모은 ‘스키장 알바 채용관’도 오픈했다. 해당 채용관에서는 올해 11월 말부터 개장된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전국의 주요 스키장의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스키 및 보드 강사, 매표, 주차 안내, 고객 상담 등이다.
겨울 알바, 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하며,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알바몬은 각 채용관의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를 상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대표 성수기인 겨울 시즌, 겨울 알바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테마별 채용관을 열었다”며 “알바몬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올겨울 원하는 알바 구직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본카,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공개
누구나 차를 팔 때 가격을 잘 받고 싶지만, 부당한 현장 감가를 당할까 불안할 수 있다. 이에 리본카는 합리적인 차량 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자동차 전문가들이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순위 및 내차팔기 꿀팁을 공개했다.
리본카에서 차량 매입∙상품화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중고차 가격 책정의 핵심은 ▲사고 이력(39.2%) ▲연식(26.4%) ▲주행거리(19%) ▲차량 성능 및 관리 상태(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안전∙편의 사양(옵션)과 차량 색상 등이 감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자동차는 크게 골격과 외판으로 구분하는데, 이중 ‘사고 이력’은 골격 부위 손상을 유사고로 분류한다. 흔히 교체하는 범퍼∙사이드미러 등의 소모품이나 판금, 도색과 같은 단순 수리는 보험 이력이 남아도 무사고 차량으로 분류하니 쿨하게 보험 처리를 해도 된다.
동일 모델이라도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은 낮아지는데, 특히 제조사 보증수리기간 만료 여부에 따라 신차 대비 가격이 40~60%까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주행거리나 외관보다는 ‘차량 성능 및 관리상태’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24 출시
다쏘시스템이 혁신적인 제품 경험 개발을 선도하는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4를 출시한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보다 개선된 솔리드웍스 2024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팀 및 파트너와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협업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 2024는 사용자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사용자들이 팀 및 파트너와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데이터 관리, 공유, 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사용자들은 기존 협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솔리드웍스 2024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클라우드 연동 서비스가 제공돼 솔리드웍스의 설계 데이터를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설계 공유 및 파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대폭 줄이고 사용자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또한 사용자는 3D익스피리언스 웍스 포트폴리오 내 ▲데이터 관리 기능 ▲협업 기능 ▲시뮬레이션, 제조 및 라이프사이클 솔루션 액세스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