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황금점에서 감사장 전달을 마치고 타이어뱅크 황금점 김사윤 사업주(좌)와 늘푸른실버타운 박정미 원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황금점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신경용 대표이사는 자격증을 보유한 국가공인 사회복지사로 2012년 사회복지법인인 금화복지재단을 설립, 주 1회 대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나눔 밥차를 운영했다. 또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체험, 정보공유를 통한 감성복지개념의 급식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밖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전달 및 각종 복지 관련 행사에 활발히 참여했다.
개인사정으로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신경용 대표이사를 대신해 대리 수상한 박정미 늘푸른실버타운 원장은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나누고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