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2개점 베즐리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의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기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2개 현대백화점 베즐리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숲속 마을·눈사람·산타·트리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오브제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눈 내리는 마을 케이크', ‘화이트트리 케이크', '눈사람케이크' 등이다. '통나무케이크'의 경우 더현대닷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단독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할인가 기준 3만 4,560원부터다.
◆연세대 공과대학, ㈜도레도레와 발전기금 기부 협약 체결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공과대학이 ㈜도레도레와 12월 5일 연세대 제1공학관에서 발전기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도레도레가 1억 원의 발전 기금 기부를 약정한 이번 협약식에는 공과대학 명재민 학장과 ㈜도레도레 김경하 대표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경하 대표는 공과대학 동문(도시공학04)으로 2006년에 창업해 ㈜도레도레를 전국에 도레도레 11개, 마호가니 15개 등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제4공학관에 위치한 ‘마호가니 카페’도 ㈜도레도레가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 명재민 공과대학장은 “발전기금 뿐만 아니라 학교 후배들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창업 멘토링 등을 통해 공과대학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키 워터하우스 2023 패션 어워드에서 H&M 스튜디오 선보여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는 12월 4일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2023 패션 어워드에서H&M Studio의 Holiday Capsule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이자 뮤지션인 수키 워터하우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볼륨감 있는 튤 드레스를 입고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이자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인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과 스튜디오 컬렉션의 디자이너인 카트린 도이치(Kathrin Deutsch)와 함께 레드 카펫을 걸었다.

“이 연례 모임에서 패션 업계의 집약적인 성취를 축하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곧 출시될 H&M 스튜디오 컬렉션에서 재능 있는 수키 워터하우스에게 매력적인 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이자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인 앤-소피 요한슨은 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