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내년 3월 한국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외교부 등 20개 정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가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개최됐다.
박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 대해 "선진 민주국가로서 국제사회 내 우리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기여를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