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같은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된 제품으로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맛을 줄였다.
또한,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가운데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4월에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달콤하고 깔끔한 풍미,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독창적 패키지 등에 힘입어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주거취약이웃에게 동절기 키트 지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12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함께 주거취약이웃에게 동절기 키트를 지원했다.
2015년부터 5천만 원 상당의 동절기 키트를 매년 약 100세대에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달식은 울주군 내 주거환경개선 대상 세대 앞에서 진행했다.
동절기 키트는 겨울용 이불세트와 전기장판과 같은 방한용품 외에도 쌀, 김치를 포함한 식료품과 마스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경기지역 다문화 학생 올해 11% 증가
올해 경기지역 다문화 학생이 지난해보다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3만2천818명, 중학생 1만814명, 고등학생 5천307명 등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4천152명보다 4천814명(10.9%) 늘었다.
또 국제결혼가정의 국내 출생 학생이 2만8천10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외국인 가정 학생 1만7천120명, 국제결혼가정의 중도 입국 학생 3천745명이 뒤를 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