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23 서울국제마라톤(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12일 서울시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진수 씨(53)는 남자부 50대 올해의 선수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이은정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여성 부문 30대 김하나님, 40대 이윤화님, 50대 박천순님께 시상했다.

한편 이 시상식은 한해동안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을 9개 부문으로 나눠 표창하는 행사이다.
◆송파구, 초중고생 진로설계·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진로 방향 설정과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진로 설계 프로그램으로 ▲ 1대1 개인맞춤형 진로검사를 제공하는 '진로로드맵' ▲ 직업인 멘토를 만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진로멘토소개팅' ▲ 대학생 멘토를 만나 전공 소개를 듣는 '대학왔수다' 등이 준비됐다.

또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진로꿈틀이', 적성과 흥미에 따른 창작활동을 배워보는 'JOBs', 기타 특별 진로 체험 등 직업실무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강원대병원, 2023 공공의료 성과보고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강원대학교병원과 조희숙 강원대 공공부원장은 13일 2023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포상을 각각 받았다.

강원대병원은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전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관리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보건의료 인력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이끌고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 부원장은 도내 공공보건의료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를 통해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도내 공공보건의료 관련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며 공공의료 발전에 이바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