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오래된 흉터부터 새로 생긴 흉터까지 효과적인 흉터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튀어나온 켈로이드성 흉터 또는 비후성 반흔, 화상 흉터, 외상 흉터, 피부 흉터, 긁히고 다친 생활 흉터 등 각종 흉터에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실리콘겔 등 핵심성분 3종이 배합됐다. 흉터 부위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 유지 및 보습 효과를 제공해 흉터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준다.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투명한 겔 타입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르게 건조되는 사용감이 장점이다. 피부에 바르고 약 5분 후 바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옷을 입어도 될 만큼 부담이 없다. 또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임산부나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상처가 아문 후에는 흉터 부위의 피부 보호, 수분 유지, 착색 방지 등 전문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담은 프로슈티컬 스카겔로 스마트한 흉터 케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센텔리안24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국제약 센텔리안24는 지난 2월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슈티컬 라인’을 선보이며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 등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프로슈티컬 MD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2023 공예트렌드페어’ 개최, 276개사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2023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소비자와 공예가를 이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예가, 공방, 갤러리, 기관 등 27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식탁, 식기, 조명, 가구부터 한국적 정서와 공예기법을 예술로 승화시킨 ‘오브제’까지 다채로운 공예품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행사를 주제관 등 전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케이(K)-공예의 판로 확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예 유통박람회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참가사와의 1:1 상담, 기업 간 거래를 위한 만남의 장 운영, 유통관계자와 공예가 교류, 유통 플랫폼인 에스에스지닷컴과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판매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외 구매자 초청도 재개해 케이(K)-공예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사천시, 우주항공청 설립 지원 속도낸다…추진단 구성·운영
경남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우주항공청 설립 지원 준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청 설립 지원을 위한 '우주항공청 연계 도시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동식 시장과 경남도, 사천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도시발전 계획 기본구상 및 실행계획 수립, 우주항공청 중심 행정복합타운 개발 기본구상 및 실행계획 수립 등 우주항공청과 연계할 수 있는 도시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경남도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추진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