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부산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진로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해군 인력 충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김인호 준장, 표순찬 대령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군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해군 모병 홍보 협력 및 가용 범위 내 인적·물적자원 제공과 인프라 공유 ▲부산 고등학생의 진로지원을 위한 해군 관련 진로 탐색 및 교육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해군 관련 진로 탐색과 직업계고 학생의 교육 지원 등 부산지역 산업수요에 적합한 현장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