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대교어린이TV 및 대교 노리Q 채널에서 독점 방영한 해외 영유아동 대상 콘텐츠를 KT의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 내 대교 브랜드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지니TV 키즈랜드는 국내 최다 누적 이용 횟수를 보유하고 있는 영유아 전용 채널이다. 키즈랜드팩 초이스 가입 시 대교 브랜드관을 포함한 8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대교는 지니TV 키즈랜드에 대교관 오픈을 통해 총 35개 TV 시리즈, 총 1500편 이상을 방영 종료 이후 가장 먼저 VOD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유럽 우수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염둥이 퍼그’, ‘꿈나라별 자장가’, ‘보리스’, ‘배고픈 곰 이야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 세계 12개 언어로 방영돼 유튜브 총 조회수 4억 뷰 이상을 기록한 ‘티나와 토니’, 70여 개국에 방영된 인기 작품인 ‘오몬스터’까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교는 지니TV 키즈랜드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콘텐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지니TV 키즈랜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독점 방영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니TV 키즈랜드에 브랜드관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키즈랜드에서 대교 콘텐츠를 즐기고 연말, 신년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