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염종현 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미지 확대보기염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유공자 5명에게 의장 표창을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2023년은 경기도 체육계가 큰 쾌거를 이룬 한 해” 라며“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해 경기도민의 자랑이 됐고,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체육의 중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체육은 정직한 땀과 노력의 결정체로, 묵묵히 각자의 종목에서노력을 거듭하는 여러분이 경기도의 자랑이자 자긍심” 이라며 “도의회는 경기도 체육인의 멋진 활약을 위해 진심 어린 응원과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 황대호(더민주, 수원3)·유종상(더민주, 광명3)·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최승용(국민의힘, 비례)·박진영(더민주, 화성8) 위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300여명이참석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