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올림피자 자사앱 무료 증정 이벤트’는 자사앱에 로그인 후, 앱푸시 수신에 동의하고 피자를 주문하면 결제 단계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자사앱에서 레귤러 사이즈 이상 피자를 주문하면 각 아이디(ID) 당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단 1+1 메뉴와 세트메뉴는 제외된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7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자사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반올림피자 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간편 주문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하여 가까운 반올림피자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 소식 및 이벤트 메뉴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도 추가했다. 우선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3천 원 Welcome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멤버십 혜택으로 주문 건수 2회 이상 ‘BANOLIM FAMILY’ 등급 고객들에게는 3천 원 할인 쿠폰 월 1회 발급 및 3천 원 상당 생일 쿠폰도 지급된다. 주문 건수 5회 이상인 ‘BANOLIM VIP’ 등급 고객에게는 3천 원 할인 쿠폰 월 1회 발급, 3천 원 상당 생일 쿠폰 및 월 1회 치즈오븐스파게티 무료 쿠폰도 지급된다. 그리고 가장 높은 등급인 ‘BANOLIM VVIP’는 주문 건수 8회 이상 고객으로, 매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3천 원 상당 생일 쿠폰과 월 1회 치즈오븐스파게티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자사앱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자사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며, “자사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활성화하면서 가맹점주들에게는 대형 배달앱 대비 절반 이상 낮은 수수료로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쿠폰으로 할인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반올림피자는 자사앱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주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겨울철 장애인 방한용품 기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1일(목) 오후, 연제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을 찾아 겨울맞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이동지원처(처장 정동현)은 100여만 원 상당의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복지관에 기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장애인 복리증진 협력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1994년 1월 개관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현재 장애를 가진 개인과 가족을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촉진하며, 장애인복지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여 장애를 가진 개인과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남구 '스마트 동장실' 첫 구축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국 최초로 22개 동 주민센터에 '스마트강남 동장실'을 구축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강남 동장실은 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현황판(75인치, 171×102cm)을 말한다.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현황판 자료를 디지털화해 화면 터치로 빠르게 확인하고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여기에 구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강남플랫폼과 연계해 각 동의 실시간 교통상황, 재난상황, 폐쇄회로(CC)TV, 각종 시설물 등의 정보를 담아 동 운영에 특화된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