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2024년 10월 30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 기획전은 ▲프라하 ▲비엔나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등 동유럽과 발칸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관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상품에서 업그레이드된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는 '노랑플러스'와 △팁·옵션·쇼핑이 없는 '프리미엄' 등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우선 노랑플러스 상품의 경우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로 알려진 '프라하성' ▲화려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벨베데레 궁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쉔부른궁전'을 둘러볼 수 있다.
프리미엄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고객의 부담을 없앴으며 ▲잔잔한 호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헤리티지 카페&바' ▲잘츠부르크 성 내에 있는 '성 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레스토랑' ▲비엔나 대표 맛집 '사람브로이' 등 각 국가별 맛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억눌려있던 소비 심리가 여행 시장을 중심으로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기존처럼 가성비 상품을 추구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소비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세에 따라 기존 상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신규 상품을 개발하면서 고객 취향에 따라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전이나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금 전달식 진행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호텔 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소정의 기부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칫솔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금은 정기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되며 주거 빈곤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및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사업의 후원금으로 전달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21년12월에 후원금 약정식을 가진 이래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중이며, 2023년 12월 1일부터 31일 까지 한달 간 호텔 1층과 20층 로비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유동 고객을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서울 특별시 중구장애인 복지관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작품이 삽입된 친환경 소재의 2024년도 캘린더를 제작한 바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총지배인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호텔로서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의 협약은 이러한 의지의 실천이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와 발달장애인들의 재능 발견과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고 말했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영양·조리사 소통협의회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영양(교)사·조리사 소통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직종별 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급식 종사자 간 소통·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서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실시한 다양한 청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