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이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구인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난 2020년 ‘통영‧고성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릴레이 성금’ 20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 기부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된 성금은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정점식 의원은 “통영‧고성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