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2024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SNS 이벤트 ‘수호공룡 초성 맞추기’ 이벤트를 2024년 1월 2일(월)부터 1월 14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출시한 글래드 뉴 이어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2024 디뮤지엄&대림미술관 다이어리 캐릭터 ‘수호공룡 쪼만한 <ㅅㅇㄹㅅ>’ 초성을 맞추면 된다. 다이어리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에코펫(ECO-PET)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며, 아티스트 우주먼지와 함께 ‘공룡도 용이다’라는 콘셉트의 수호공룡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참여방법은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후, 이벤트 게시물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새해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을 소환 시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총 15명의 당첨자에게 글래드 뉴 이어 패키지 이용권, 2024 디뮤지엄&대림미술관 다이어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024년 1월 19일(금)에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다이어리와 함께 글래드 한정판 다꾸 아이템을 제공하는 글래드 뉴 이어(GLAD NEW YEAR) 패키지는 2024년 2월 29일(목)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양재1동 교동협의회와 취약계층‘청소년’계절과일 및 위생용품(클린키트) 1,000만원 상당 전달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은 27일(수) 양재1동 교동협의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78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계절과일(황금향)과 위생용품 키트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양재1동 주민센터와 양재1동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의 굿네이버스의 역할에 대해 알리고 위기가정아동 발굴, 지원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제 양재1동장은 “서초구에서도 특히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기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 이렇게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교회협력위원으로 이번 전달식을 위해 협력한 조용선 목사(온무리교회)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협력하여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화영 씨,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강원 태백시는 충남 금산군 보건소장 등을 역임한 이화영 씨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태백 철암농공단지 황태희 계절한모금 대표의 모친이기도 하다.

그는 "제2의 고향인 태백에서 청년 기업인으로 살고 있는 딸을 응원하는 마음과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태백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에는 고향인 충남 금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