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프렌즈가 네네치킨과 협업하여 지난 2022년 5월에 첫 출시한 ‘네네치킨 소스 닭가슴살’은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넘어설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신규 론칭한 이번 제품은 양식, 한식, 분식 등 다양한 음식에서 착안한 색다른 소스를 노하우를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추억의 분식집 떡볶이 맛을 구현해 닭가슴살과의 조화가 일품인 ‘떡볶이맛’ ▲ 고추장 베이스의 매콤 달콤한 제육 소스를 활용해 밥이나 쌈채소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제육볶음맛’ ▲자메이카의 이국적인 향신료 향이 은은하게 배인 매콤달달한 바비큐소스가 매력적인 ‘저크바베큐맛’ ▲서양의 3대 진미로 꼽히는 향긋한 트러플의 풍미가 가득한 크림소스를 활용한 ‘트러플크림맛’ ▲생바질의 산뜻한 향미와 고소한 크림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바질크림맛’ 총 5종이다.
이번 제품은 오는 14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우선 주문 가능하며, 이후 허닭몰을 비롯해 11번가, 지마켓,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허닭프렌즈 권오준 대표는 “기존 네네치킨 소스 닭가슴살의 큰 인기에 힘입어 색다른 맛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새해 몸매, 건강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부터 색다른 반찬과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까지 이번 제품을 폭 넓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업무협약식 진행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신체, 정서적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협약식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여 국내․외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박장규 감독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굿네이버스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협력의지를 밝혔다.
◆울산 농수산물·가공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수산물, 농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검사 항목은 방사성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인데,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올해에도 관내 양식장 생산 수산물,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학교급식 납품 식자재 등을 대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관심도가 높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