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23. 7. 1. 국회를 통과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1월 1일 자로 군위경찰서가 대구경찰청에 편입됨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장원석 경감과 경무과 경무계 백유진 순경이 그간의 업무 유공으로 대구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군위경찰서장(직무대리 총경 이성철)은 그간 군위경찰서의 안정적인 대구청 편입을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여해 왔으며,향후에도 편입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여 군위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대구경찰청의 새 가족이 된 군위경찰서 직원들을 환영하며,마약사범 단속, 전세사기,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 등 예방 및 치안 공백 없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고,직원 상호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직무에 묵묵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