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 안전기원 무사고무재해 결의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강원도 춘천시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무재해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보건 등 관리원의 경영방침을 적극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기도 동부권 16개 시·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건설공사장 및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안전점검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어윤복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