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풀무원,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로 편의형 떡볶이 포트폴리오 확장 外

기사입력:2024-01-05 10:03: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아임뽀끼’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냉장, 냉동을 넘어 실온 유형 떡볶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각 2,980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임뽀끼’는 편의형 떡볶이 No.1[i]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실온 떡볶이 제품으로, 풀무원이 쌓아온 떡볶이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떡의 신맛은 줄이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아임뽀끼’는 실온 떡볶이 특유의 강한 신맛과 단단한 식감이 함께 개선되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아임뽀끼는 단계별로 숙성해 속까지 쫄깃하게 만든 쌀떡을 사용했으며, 최적의 길이와 두께로 구현해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임뽀끼 오리지널’은 매콤달달한 소스로 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아임뽀끼 치즈’는 파마산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진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아임뽀끼 짜장’은 풍미가 깊고 고소한 짜장 베이스로 맵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제품 조리 역시 쉽고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쫄깃하고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된다.
풀무원은 간편한 조리가 장점인 ‘아임뽀끼’ 3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온 떡볶이 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김기성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아임뽀끼’는 취식과 보관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획한 실온 보관이 가능한 떡볶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반영하고 편리함을 높인 실온 떡볶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바웃펫, 업계 최초 반려동물 의료케어서비스 결합된 통합멤버십 ‘실비클럽’ 론칭

어바웃펫이 업계 최초로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보험형 의료비 지원이 포함된 통합멤버십 ‘실비클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펫은 반려동물 양육자들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담은 경감시키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 ‘실비클럽’을 개발했다.
‘실비클럽’은 월 19,900원의 유료 멤버십서비스로, △연1,000만원 한도의 펫 보험형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상담 할 수 있는 수의사 1:1 상담 서비스 △어바웃펫 쇼핑몰 내 결제 금액의 최대 10% 적립 △어바웃펫의 제한 없는 무료 반품 서비스 △CS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실비클럽의 가입은 어바웃펫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서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APP)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어바웃펫이 지난 달 2,304명의 반려인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은 반려 동물 양육에 월 평균 25만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각 영역별 평균 병원비 12만원, 용품 구입에 10만원, 여행 및 기타 비용에 3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응답했다. 특히, 동물병원 관련 문의에서는 강아지 양육자는 월1회 방문, 평균 8만원, 고양이 양육자의 경우 월 0.5회 방문, 평균 20만원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자의 68%는 질병이 없어도 분기 1회 이상 동물병원을 방문해 건강 관리 및 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노령 생활을 준비 중이라고 응답했다.

◆영등포구, ‘YDP 가상현실 스포츠관’ 개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월 8일,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1층에 106.4㎡ 규모의 ‘YDP 가상현실 스포츠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관은 실내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게임과 러닝, 바이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날씨와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2022년 서울시 체육진흥과가 주관한 ‘공공체육시설 내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예산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YDP 가상현실 스포츠관을 조성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평일 점심시간(12시~13시)과 주말,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대상은 청소년, 성인이며, 구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방문 대장을 작성하고 이용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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