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광주요 베스트셀러 18선을 엄선했다.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풍성한 홈세트,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챙긴 간편식 세트를 비롯해 다가오는 설 명절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기프트 세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준비했다. 특히 ‘청자 음각 목단문 십이지신 용 합’은 광주요가 신년마다 출시하는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로, 특별한 2024년을 기념하기 위한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
이번 신년 기프트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온라인몰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미각시리즈 설빛 정사각접시 1p’를 증정한다. 기프트 세트 구매 시, 광주요 쇼핑백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소리잔 모양의 카드도 무료로 제공하여 선물에 정성을 더했다.
‘도자 문화의 생활화’ 실현을 목표로 1963년 설립한 광주요는 오늘날까지 장인정신과 예술미를 이어가며 우리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3년 60주년을 맞아 출시한 리미티드 스페셜 오브제 ‘광주요 60주년 소리잔’과 ‘광주요X박미란 옻칠 미니 달항아리’도 신년 기프트전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60년 간 쌓아온 광주요만의 노하우로 전통 문양을 소리잔에 고이 담아 목단문, 도라지문, 목부용문의 귀한 의미를 전한다. 특히, 옻칠 공예 작가 박미란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인 옻칠 미니 달항아리는 도자기에 천연 마감재인 옻칠을 더한 도태칠기 제품으로 나무, 빛, 파도 등 자연이 주는 희망찬 메시지를 광주요 달항아리에 담아냈다.
‘2024 광주요 신년 기프트전’은 광주요 온라인몰(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신세계백화점몰, 롯데백화점몰, 갤러리아몰, 현대 H MALL, CJ 온스타일, GS SHOP, 29CM, 카카오 선물하기), 직영점(이천센터점, 한남점), 백화점(신세계 강남점/타임스퀘어점/센텀시티점/대구점, 롯데 잠실점)에서 진행한다.
◆나라셀라, 칠레 친환경 와인 '베라몬테' 출시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칠레의 친환경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와인을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로 알려진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여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라몬테’ 와인은 ▲베라몬테 레세르바 ▲베라몬테 콜로레스 ▲베라몬테 리추얼 3개 레인지의 11종을 포함하고 있다.
베라몬테 레세르바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와 카사블랑카 밸리의 유기농 빈야드 포도만 사용하여 양조한 와인으로 다양한 와인평가기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고품질 와인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라몬테 레세르바 레인지 와인은 카버네 소비뇽, 피노 누아, 카르메네르, 소비뇽 블랑이 있다.
베라몬테 콜로레스는 칠레의 중요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센트럴 밸리의 포도를 사용하였으며, 베라몬테 콜로레스 레인지 레세르바 카버네 소비뇽, 레세르바 샤도네이, 카버네 소비뇽, 소비뇽 블랑은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베라몬테 리추얼은 칠레의 유명 산지인 카사블랑카 밸리 테루아를 잘 보여주며 섬세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베라몬테 리추얼 레인지에는 피노 누아,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이 있다. 카사블랑카 밸리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서쪽 해안가로 근접해 자리한 와인 산지로 차가운 바다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가 잘되는 화이트 품종 혹은 피노 누아 품종이 자라기 적합한 미세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베라몬테 리추얼 레인지는 와인평가기관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퀄리티를 입증하고 있다.
◆부산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역대 최대 1조1천301억원 거래 실적
부산시는 지난해 엄궁·반여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청과류 거래금액이 역대 최대인 1조1천30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거래금액과 비교해 4%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두 농산물도매시장은 4년 연속 1조원이 넘는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시장별 거래금액은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이 5천758억원(거래량 33만9천t),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5천543억원(거래량 24만t)이다.
이는 부산시 공영도매시장 개장 첫해인 1994년 거래금액인 1천747억원과 비교하면 약 6.5배 증가한 금액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