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야(夜) 꾸이열풍’ ▲아몬드맛 ▲아몬드&청양맛 2종은 한 봉지(40g)에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6~7g이 함유되어 있으며, 기존 어포 관련 제품과 달리 기름에 튀기거나 당분 코팅을 하지 않고 어육을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워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겼다.
특히, 고급 연육과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넣어 비린내를 줄이고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 또 도톰한 두께와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안주야(夜) 꾸이열풍’ 2종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이커머스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청정원 안주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고단백 안주다”라며 “앞으로도 편의형 안주 No.1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수요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안주 카테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산과 함께 건강관리에 몰입하는 ‘헬스디깅 (health digging)’을 추구하는 인구가 증가하며 최근 고단백 식품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10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00억 원에서 지난해 4000억 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소피텔 서울, 예술·호텔 한번에 누리는 아트캉스 패키지 ‘러브 노트’ 출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새로운 한 해를 따스한 사랑으로 채우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라이언 레(Brian Rea)’의 전시회와 석촌호수 조망의 객실 투숙을 함께 즐기는 ‘러브 노트(Love Notes)’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에 위치한 뮤지엄209에서 진행 중인 ‘브라이언 레: 러브 스토리즈(LOVE STORIES)’전시회와 협업으로 탄생한 일명 ‘아트캉스(아트+호캉스)’ 패키지이다.
브라이언 레는 뉴욕 타임즈 인기 칼럼 ‘모던 러브(Modern Love)’의 고정 아티스트로,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브 스토리즈 전시회를 통해 뉴욕 타임즈에 게재된 그의 작품 100여점과 오직 이번 전시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영상, 벽화,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모두 감상한 뒤 전하고 싶은 사랑 이야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브라이언 레가 일러스트로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본 전시회는 2024년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처럼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와 객실 투숙을 결합한 러브 노트 패키지는 기존 럭셔리 룸을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업그레이드 1박, 러브 스토리즈 전시회 티켓 2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조식 2인과 전시회 MD 세트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되어 있다.
◆함안군, 더 새로워진 청년정책 추진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청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커뮤니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년정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함안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함청동'으로 이름을 줄이고, 민간 청년 활동 공간 지원사업은 '느그집에서'라는 이름으로 간략히 표기해 운영한다.
또 지역 내 사회·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청년응원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와 '우리지역 문화창작가' 정책은 '열정청년'이란 이름으로 통합 운영한다.
함안군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45세까지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 사업장이 이 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월 2일까지 군 혁신전략담당관 인구청년담당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