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새로워진 디자인밀은 풀무원의 전사 4대 핵심전략인 ‘Healthy Experience(건강한 경험)’를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전사 헬스케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자인밀은 작년 9월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에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추천·구독 서비스 등을 통합한 종합 플랫폼으로 리뉴얼하고 이와 함께 ‘AI영양진단’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라며 "AI 영양진단은 개인 영양상태를 진단하고 AI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우선 식이 습관은 영양진단 알고리즘에 따라 개인화된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허 출원한 풀무원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인별 유형을 진단하여 칼로리 및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포함 9대 영양소의 섭취 목표를 설정하여 식생활 관리 타입별로 맞춤형 식이 관리를 정밀화하였다.
이와 함께 디자인밀 식단을 구독하면 영양 균형을 잡는 데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식단 기록이 연동되어 고객이 식이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 걸음 수 측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 운동을 기록할 수 있으며, 모든 기록은 개인의 신체정보에 따른 소모 칼로리로 자동 계산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