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어워드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중심이 된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후, 최종 심사까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
2010년 설립 이후 닭가슴살 간편식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허닭은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지속 가능한 식단관리 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온 바를 인정받아 1위를 수상하게 됐다.
또한 허닭은 100만 명의 고정고객을 확보한 자사몰(허닭 공식몰)에서 자체 개발한 AI 수요예측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상품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들을 전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디다스, 30년간의 골역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축구화 ‘프레데터 24’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1994년 첫 선을 보인 프레데터 축구화의 3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레데터 24(Predator 24)’를 공개했다.
‘프레데터 24’의 스트라이크존에는 ‘스트라이크스킨(STRIKESKIN)’이 적용되어 발등에 공이 닿는 순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해 정교하고 날카로운 슈팅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전보다 향상된 터치감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터치 2.0(HYBRIDTOUCH 2.0)’과 슛 동작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컨트롤 프레임 2.0(CONTROLFRAME 2.0)’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격렬한 경기 중에도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정확한 슈팅 임팩트가 가능하게끔 도와준다. 경기의 속도가 빨라진 현대축구의 환경에 맞춰 보다 빠른 템포의 슈팅을 돕기 위해 엘리트 레벨의 레이스리스 버전 제품의 경량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이번 ‘프레데터 24’는 끈이 없는 레이스리스 버전과 끈이 있는 버전 외에도 설포가 발등전체를 덮는 폴드오버 형태의 디자인도 함께 선보인다. 지네딘 지단의 경이로운 발리 슛부터 데이비드 베컴의 자로 잰 듯한 프리킥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힐컵 안쪽에는 프레데터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까지 새겨 그 특별함을 한층 더했다.
◆소노바코리아,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대표 이윤경)가 지난 11일, 국내 청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이사장 김진숙)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소노바코리아는 청각 관련 학술 대회 지원 및 산학협력을 통한 청각 전문가 양성, 실무 교육,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와 기자재 지원 등 국내 청각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