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임차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30대(진화차 2, 소방차 28), 진화인력 160명(산림공무원 9, 소방 93, 예방진화대 45, 경찰 3,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4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 발생 지역이 도심지 인근에서 발생하였으며 인구 밀집 지역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부터 인접 투입 가능한 헬기와 진화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초기에 산불확산을 저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