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에서 "지역이 잘 살아야 민생이 좋아지고, 우리 국가 전체의 경제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것"이라며 "전국 모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때 불필요한 과잉 경쟁을 해소할 수 있고, 우리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북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오늘 이 순간부터 전북은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