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양기대 의원(오른쪽)이 광명개인택시조합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광명시 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 846명의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하였다는 평가뿐만 아니라 광명시장 재임시절부터 꾸준히 기여해 온 양기대 국회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조합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삼배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광명시민 권익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해 애쓰는 양기대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개인택시의 숙원 사업인 ‘녹색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양기대 의원은 “앞으로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개인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의 숙원 사업인 ‘녹색복지센터’ 설립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 의원은 “광명시와 협의해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도 드러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