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남 양산시내 한 영화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관람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을 지역 당원 200여명이 동행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영화를 관람한 후 이번 총선에 출마할 양산지역 갑·을 후보들과 함께 스크린 앞에 서서 "오늘 '길위에 김대중' 영화를 지역 당원들과 함께 보자는 제안을 제가 직접 했다"며 "오늘 영화가 아주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