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오른쪽 두번째)은 당진시 노인 장기요양기관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정책간담회에선 오남순 연합회장을 비롯한 요양시설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참석해 사회적 돌봄 문제 대응 방향과 노인요양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기구 의원은 “사회적 돌봄의 문제는 개개인들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됐다”며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