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거제 당원투표 놓고 찬반양론 ... 친명계도 의견 엇갈려

기사입력:2024-02-01 12:04:1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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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선거제 당론과 관련해 전(全)당원 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명계를 중심으로 찬반이 갈리고 있어 갈등 국면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1일 YTN 라디오에서 "지도부가 입장이 있다면 의원총회를 거쳐 의견을 모아서 국민들과 당원들을 설득하는 게 올바른 태도 아닌가"라며 "그냥 당원들에게 어떤 게 좋으냐고 묻는 것이 과연 올바른지는 저는 조금 의문이 들기는 하다"고 말했다.

'선거제 전당원 투표'를 처음 제안한 정청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국민투표하면 국민에게 책임 떠넘기는 건가. 국민에게, 당원에게 묻는 것이 주권재민 민주주의 헌법정신 아닌가. 중요한 정책을 당원에게 묻는 것이 나쁜가. 참 이상한 논리"라고 반박했다.

찬성 측은 당원의 의견을 묻는 것은 정당 민주주의에 부합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고 반대 측은 지도부가 먼저 입장을 정한 다음 당원의 뜻을 묻는 것이 올바른 절차라는 입장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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