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왼쪽)이 성남시 고도 제한 해결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성남시 중원구는 낡고 오래된 성남 원도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돼야 했다. 하지만 고도 제한 문제로 주거 환경 개선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50여 년간 고도 제한은 성남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셈이다.
이에 윤영찬 의원은 제22대 총선 성남 중원 예비후보자로서 92만 성남 시민의 염원이 담긴 고도 제한 문제를 해결키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협약식엔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상임대표인 도봉스님과 성남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