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전경.(왼쪽 김일환 원장, 오른쪽 박형준 시장).(사진= 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일환 원장과 박형준 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 자문 및 컨설팅,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지원 등이다.
관리원은 협약에 따라 부산광역시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이행 사항을 점검ㆍ자문하고 스마트 안전장비와 관련한 정보도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