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자료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 국장급 수소 협력 회의'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회의에서 산업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 활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