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로 모두가 힘든 요즘, 홍콩반점은 지난 18년간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월 21일(수) 단 하루만 진행되며,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짜장면(6,500원)을 3,900원에 제공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포장과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단,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만 혜택받을 수 있다.
◆현대약품,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정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선정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를 통한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전달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 스스로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 해당 요인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인정 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위험성평가 기간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여 작업장내 유해ㆍ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위험성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위험도를 낮추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 그 결과를 최고 경영자 및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단체별 최대 700만 원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법인 및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20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