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머스 캘리포니아 카버네 소비뇽은 케이머스 빈야드의 2021년 빈티지로 출시되었으며, 파소 로블레스(Paso Robles)에서부터 몬터레이(Monterey), 산 베니토(San Benito)에 이르기까지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카버네 소비뇽으로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낮과 서늘한 밤이 이루는 특별한 와인 산지 조건에서 얻어진 블랙베리와 다크 초콜릿 등 입안에 꽉 차게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머스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척 와그너의 열정과 애정이 담긴 와인으로 케이머스의 야심찬 새로운 카버네 소비뇽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머스 빈야드는 나파 밸리의 다양한 지역의 포도밭을 고루 경작하며, 매해 블렌딩을 통해 뛰어난 복합미, 놀라운 집중력과 응축력의 과실미, 풍만하면서도 유연한 탄닌, 감탄을 자아내는 밸런스를 갖춘 최고의 카버네 소비뇽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1975년부터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오크 배럴을 선택한 ‘스페셜 셀렉션’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올해의 와인 1위를 두 차례나 차지한 바 있다.
케이머스 캘리포니아 카버네 소비뇽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나라셀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치이화부동산 김태규 대표, 강남 CEO 대상 BNI 네트워킹 특강 개최
대치이화부동산 김태규 대표가 21일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BNi 네트워킹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강남 지역의 100여 명의 CEO들에게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고 다양한 업종의 멤버들과 네트워킹의 중요성, 그리고 그것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규 대표는 참석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BNI의 핵심 원칙인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을 실천하여, 서로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성장을 위한 협업과 성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BN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업계 내 신규 멤버들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기업들이 어떻게 상호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김태규 대표는 "새로운 업종의 멤버들을 통해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라고 새롭고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규 대표는 BNI 멘토링 리더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부동산 중개 전문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대치동 지역에서 그의 부동산 중개 사업은 대치동 지역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맞춤형 중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성장해왔다.
◆영등포구, ‘특별징수 명세서’안내문 제작 및 발송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납세자의 편의와 세무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안내문을 제작하여 발송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소재의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대상 사업자는 4,516개로, 이는 서울시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는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 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액의 10%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으로 징수한 자를 말한다. 추후 정확한 법인지방소득세 환급 및 정산을 위해 ‘특별징수 의무자’는 매년 2월 말까지 전년도에 특별징수한 내역에 대하여 작성한 ‘특별징수 명세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납세의무자인 법인의 지방소득세 신고 및 환급 편의를 위해 마련한 제도인 만큼, 구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특별징수 명세서’를 제출하도록 독려하는 안내문을 발송한다. 아울러 기한이 임박할 때까지 제출하지 않거나 기한 내 미제출한 법인을 대상으로 전화나 방문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