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경기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 썸 구단주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단체 관람에는 대신초등학교, 명진초등학교, 금명중학교, 동아중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물품전달식(여자프로농구 유니폼 50벌), 사인볼 증정, 유니폼 액자 증정, 공식행사, 시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투 전에, 유명한 ‘슬램덩크’라는 농구만화에 나온 대사 중에 ‘포기하는 순간 시합은 끝나는 거야,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라는 대사를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BNK 썸 프로농구단’의 활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