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1대1 전화·화상 회화 프로그램 파워잉글리시(대표 김영철)가 2023년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영어 회화 수업 론칭에 이어 시니어 100문장 영어회화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인그룹에 따르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00가지 표현 문장을 100일 안에 익숙해지도록 파워잉글리시 코치의 회화수업과 코칭 질문을 포함한 통문장 영어회화 교재이다. 교재 사용대상인 시니어층을 고려하여, 글씨 크기를 키우고, 발음을 한국어로도 표현하며, 중장년층의 영어 말문을 트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중장년층의 경우 파닉스나 문법, 어법 위주의 학습보다는 실질적으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회화 수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손주를 양육하는 기존 시니어 회원들에 의하면, 손주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어문장들로 이루어져, 본인의 영어 학습은 물론 손주의 영어 조기교육에 도움이 된다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워잉글리시 담당자는 “100문장 영어회화 교재와 파워잉글리시의 1대1 회화 수업의 결합으로 영어학습 상승효과와, 200여 명의 원어민, 교포, 외국어 전문 코치진을 보유하고 있어 맞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니즈의 시니어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