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정부가 3월 29일에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40만명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총 3천억원의 이자를 환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와 은행권이 올해 마련한 ▲ 은행권 민생금융 ▲ 소상공인 대환대출 ▲ 제2금융권 이자환급 등을 골자로 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가 차질 없이 시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