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투시도.(사진=DL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원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49가구 △59㎡B 49가구 △73㎡A 198가구 △73㎡B 99가구 등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곳에 들어서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리적으로 대전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사통팔달 그물망 교통환경이 강점이다. KTX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예정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충청권광역철도도 추진 중이라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계백로, 계룡로를 이용해 대전 도심 및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동문초, 동산중·고 등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학원시설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대학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대 희소성 높은 브랜드 새 아파트 공급 기대감에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사업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진행중이고 향후 지역 일대를 신흥 주거타운으로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