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2023년부터 경찰청 주관으로 시행 중인 검·경 합동 「상습 음주운전자 등 악성 위반자 재범 근절 대책」에 따른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큰 운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이다. 이는 2024년 부산경찰청 첫 사례이다.
음주 전력 총 6회인 A씨는 지난 1월 26일경 0.1%(0.08%이상 면허취소) 이상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 중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차량을 전면으로 충돌한 후 잠이 든 상태로 발견 · 검거됐다,
특히, A씨는 평소 화가 나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습관이 있다는 진술에 따라 상습 음주운전자의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구속 및 차량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