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미 군 당국이 4일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에 돌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이날부터 14일까지 FS 연습기간 지휘소 훈련과 함께 지상·해상·공중에서 야외기동훈련을 2배 이상 확대 시행한다.
이번 연습에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12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도 참가하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연습 수행 과정을 확인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