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천970명 중 8천983명(90.1%)이 근무지를 이탈했으며 이날부터 바로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전공의들의 주동 세력을 중심으로 경찰 고발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언제 고발할지, 대상은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