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 지원 정책을 주제로 1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약 90분간 진행된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조금만 투자하면 청년들은 거기 힘을 입어서 더 훨훨 날 수 있다"며 "이것은 그야말로 재정 투자를 했을 때 투자 효과가 엄청나게 크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정 운영에서 청년을 동반자로 해서 지원을 받고, 또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정부와 청년의 관계를 탄탄하게 구축한다면 다음 대선, 다음 정부, 또 그다음 정부가 들어와도 청년과 정부가 이제는 도저히 남남으로 갈 수가 없을 것"이라면서 "이제 퇴보는 없다. 앞으로 확대와 전진만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