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미성년 자녀와 65세 이상 노부모의 통신비에 대한 세액공제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민주당은 매달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를 다음 달로 넘겨 쓰거나 남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내돈 내산 데이터, 내 맘대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 병사의 통신 요금 할인율을 현재 20%에서 50%로 대폭 올리고, 농산어촌에는 TV 주파수 유휴대역을 활용한 공공 슈퍼 와이파이(Super WiFi)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