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4년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최종 점검을 도와주는 ‘파이널 모의고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공단기의 대표 강사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 심우철 ▲한국사 문동균 ▲행정법 박준철 ▲행정학 김중규 ▲교육학 이경범 등이 나서 각 과목별 파이널 모의고사를 개발한 것.
공단기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내부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신 기출 분석 및 난이도를 고려해 출제되었다. 응시생들의 공통 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규격 및 형태로 제작됐으며 시간 배분 연습을 위해 OMR 카드도 함께 수록됐다.
공단기는 파이널 모의고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성적 분석 서비스인 ‘위치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응시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수험생의 전국 석차와 경쟁자의 점수별 인원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정 지문과 고난도 문제를 파악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학습 진단을 통해 시험의 최종 준비를 마칠 수 있다고 전했다.
파이널 모의고사를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맘스터치 기프티콘,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공무원 시험과 비슷한 난도의 문제를 풀며, 시험 직전에 커리큘럼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강사와 연구진들이 고민을 거듭해 제작했다”고 말했으며 “지금까지 시험을 준비해 온 모든 수험생들은 합격이라는 벽을 넘을 강한 힘이 있으니 마지막까지 공단기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