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포스터=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장엔 이재명 당대표‧박찬대 최고의원‧‘조택상‧남영희‧박성원‧유길종‧노종면’ 예비후보가 참석해 힘을 보탰고 박형우 前 계양구청장‧당직자‧지지자 등 1500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유동수 (인천 계양갑) 예비후보의 인사말‧이재명 당대표의 축사에 이어 선거전을 치를 한 달여 동안 열심히 뛰라는 지지자들의 총선 승리 염원을 담은 (삼선 운동화) 전달식도 있었다.
유동수 (계양갑) 의원은 “청년 유동수를 따뜻하게 보듬어 준 계양은 내게 너무 소중하고 특별한 곳이다”며 “계양에서 받은 은혜를 계양의 발전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삼선(三選) 도전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유 의원은 "이번 선거구 조정 발표 이후 한 지역 주민께서 자식 같던 유동수 의원이 간다고 하니 서운한 마음이 크단 전화를 받았다"며 "저 역시 청년 유동수가 정착했던 계산 1동‧3동에 대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크다"고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거기에 더해 유동수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계양갑) 관내 지역만의 일꾼이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앞으로도 계양구 전체의 일꾼이라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동수(앞줄 왼쪽 세번째) 의원 (인천 계양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