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크러시’는 ‘FC서울’의 2024시즌 공식 맥주로서, 일상 외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다양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이와 연계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마련된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상설 팬카페 등에서 ‘크러시’ 맥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일 ‘크러시’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크러시’의 색깔인 라이트 블루 톤을 활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룰렛 돌리기, 무드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활발히 넓혀 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