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 (화성을) 후보 (자료=후보측)
이미지 확대보기한정민 (화성을) 후보는 “동탄은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속하게 늘었지만 아직까지도 행정 인프라가 부족하고 화성시 또한 제대로 지원치 못한 현실이다”며 “타 지역에 비해 ‘마을버스배차간격‧택시부족‧관외통학’ 등의 동탄 신도시의 핵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유는 독자적으로 동탄 신도시의 현안들을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낼 행정권한이 없었기 때문이다”고 現 상황을 진단했다.
한 후보는 “동탄 신도시가 화성시에서 동탄시(市)로 독립하면 동탄 지역 주민들만이 느끼는 불편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것이다”며 “동탄 지역에 함께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화성정) 후보와 원팀으로 동탄시(市)독립을 추진하겠다”고 지역구 총선 공약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여기에 더해 한정민 (화성을) 후보는 “동탄시(市) 독립과 함께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동탄교육지원청’으로 분리 신설해 과밀학급 문제 등 동탄지역 교육 여건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한정민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고려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소재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화성미래혁신포럼 사무총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반도체 연구원‧삼성전자 메모리제조기술센터 사내강사‧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한정민 (왼쪽) 국회의원 (화성을) 후보 (사진=후보측)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