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출범 이후 크고 작은 약 1천200번의 회의를 통해 국민통합 과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담고,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통합위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하반기 활동 성과와 올해 상반기 계획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올해 위원회 주제는 동행"이라며 "작년에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대상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성별과 세대, 계층의 장벽을 허물고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보겠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